★☆승리의 알렉시우스1세 ☆★ 전쟁사및역사

알렉시아스는   니케포루스 브리엔누스가 미완으로 남겨둔 역사책으로 그의 아내이자 비잔틴황제 알렉시우스의 딸 안나콤네나가 완성한 역사책입니다

 

십자군전쟁당시의 일과 비잔틴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수록해놓았는데  오늘은 여기서 좀 ㅎㄷㄷ한 내용을 찾았기에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대충 상황을 요약해 설명하자면  로베르 기스카르라는 노르만족 전사가 비잔틴제국을 넘보자 당시 혈기넘치던 젊은 황제 알렉시우스도 맞대응에 나섭니다 그래서 벌어진 전투가  다르키움 전투(혹은 두라초공성전 )인데  여기서  비잔틴군은 초반에는 그럭저럭 잘 막아내다가

 

바랑기안부대의 삽질로 비잔틴군 중앙의 측면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이때 황제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오늘 제가 다룰 text도 바로

 

이 황제가 어떻게 노르만군의 위협에서 빠져나왔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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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아직 끝이 나지 못했는데 왜냐면 황제는 여전히 전투의지를 상실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세명의 라틴족이 장창을 꼬나들고 황제를 향해 달려들었다  (첫번재는 Amicetas 두번째는 Aliphas의 아들  peter   그리고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한명 )

 

 

첫번째로 장창을 들고 황제에게 돌격한 Amicetas는 그의 말이 방향을 바꿔버리는 바람에  황제를 놓쳐버렸다  두번째로 황제에게 달려든 남자는  장창으로 황제의 몸뚱아리를 향해힘있게 내질렀지만 황제는 공격을 회피하면서  그의 팔을 잘라버렸다 (약간의 오역이 있습니다영어 실력이 좋지못해서.... 원문: the second man's spear the Emperor thrust aside with his sword and then bracing his arm, struck him on the collarbone and severed his arm from his body )

 

그리고 세번째 남자가 창으로 황제의 얼굴을 겨냥한뒤 돌진해왔지만 황제는 전혀 겁먹지않고 침착하게 대응했다  황제는 직감적으로 재빨리 말꼬리에 닿일듯 상반신을 뒤로졋혔고... 창날은  그의 얼굴을 살짝 스쳐갔다 하지만 투구가장자리가 훼손되면서 투구는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세번째로  일격을 가한 남자는  황제가 말에서 떨어진줄로 생각하고있었지만 황제는 몸을 곧추세우고 침착하게  안장에 다시 앉았다  

 

황제는 여전히 긴장하고 있었고 칼은 그의 손에 있었다  황제의 얼굴은  먼지와 이마의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황제의 시야를 방해했다

 

그리고 황제는 기스카르의 군세가 로마군을 박살내는것과 투르크군이 도망치는것을 보았다

황제는 아무도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걸 알고 도망치기시작했다

 

기스카르는 성 니콜라스교회와 황제의 천막 그리고 로마군의 군용물자를 획득한뒤  황제를 추격할 병사들을 선발해 보냈다

기스카르의 병사들은 재빨리 황제를 진퇴양난의 지형에 몰아넣었다  이 지형을 설명하자면  Charzanes라는 강이 아래쪽에 있었고

또 다른 방향에는 높은 바위가 있었다  이 사이에 황제를 몰아넣은 추격자들은(모두 아홉명) 그들의 창으로 황제를 왼쪽방향에서 찌르기시작했다 황제는 몸이 오른쪽으로 기울면서 말에 떨어진다싶더니 이내 오른손에 잡은 칼로  지지대로삼았다

더불어 왼발을  안장에 걸치고  왼손은 말갈기를 잡으면서 다시 안장에 앉았다

여전히 추격자들은 창으로 공격해왔고 황제는 안장위에서 절대 흔들리지않았다

이때 황제의 말은 그의 기질을 선보인다...(알렉시우스는 이 말과 보라색 안장을 브리엔니오스로부터 선물받았다  )

강하고 호전적인 기세로 황제의 말은  껑충뛰어오른뒤  높은 절벽위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마치 새처럼....신화속의 페가수스처럼말이다...

하지만  투창공격이 시작되었고  황제는 자신에게 던져진 창을 쳐냈다 (-_- )

 

황제의 투지에 프랑크인들은 놀라서 입을 쩍벌렸지만  황제가 다른길로 벗어나려는걸 보고 이내 추격을 계속했다

추격자가 계속따라오자 황제는 뒤돌아서서 그 중의 한명에게 창을 던져 말에서 떨어뜨린뒤 가던길로 계속 도망가기 시작했다

황제는 도망가다가  앞을 가로막고있는 프랑크부대를 만났다 그들은  황제를 산채로 잡아 기스카르앞에 바치고 싶어했다

황제는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하게 대응했다  프랑크부대에는  로베르 기스카르가 있었다  (전적으로 황제의 판단임 사실 로베르 기스카르가 아니고 기스카르의 부관쯤 되는 인물...... 어쨋든 귀족인데다가 프랑크부대의 리더급은 됨 )

 

황제는  재빨리 말을 로베르 기스카르쪽으로 돌린뒤 창을 집어들고  그를 향해 조준한뒤 던졌다  창은 그의 가슴을 뚫고나와 등을 관통했고  그는 그 자리에서 낙마한뒤 불귀의 객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황제는 프랑크부대기 혼란에 빠진틈을타  가운데로 닥돌을 했고 그는 겨우 빠져나왔다

 

 

결국 닭쫒던개 지붕 쳐다보는 양 털래털래 본진에 돌아오는 추격부대를 보고 로베르는 very upset 한 상태였다

분노를 주체못한 그는 추격부대에서 몇명을 골라내 마구 두들겨패고 겁쟁이니 바보같은놈이니 하면서 욕을 퍼부었다

 

그러면서 왜 너희들은 황제같이 바위를 타넘지 못했는지  왜 황제를 죽이지못했는지  왜 황제를 산체로 생포못했는지 마구 추궁하기 시작했다

 

로베르가 화가 나서 방방뛰고 있을때  알렉시우스는 험한 산악지대를 통과하고있었다 그는 2일의 낮과 밤을 쉬지않고 움직인뒤

Charzanes강을 건너  Babagora라는 계곡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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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알렉시우스 킹왕짱 ........  완전 할리우스액션영화가 따로없네요....

 

물론 안나 콤네나가 자기 아버지얘기를 멋있게 적으려고 과장된면이 있겠지만 어쨋든 알렉시우스 좀 짱인듯

 

 

 

 

 

p.s 잘못된 번역이 있을겁니다 ...아무쪼록 양해해주시길

 

 

원문출처 :

http://www.fordham.edu/halsall/basis/annacomnena-alexiad04.html